이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Christian Burgos
생년월일 1993년 08월 24일
신체조건 169cm 68kg
출생지역 멕시코 멕시코시티 Mexico city
최종학력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언어능력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활동기간 2016년 ~ 현재
직업 방송인
링크 에프엠지 http://www.fmgkorea.co.kr/
NO1.외국인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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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좋아하는 사람 12만명. Christian Burgos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Soy Mexicano. Vivo en Corea del Sur trabajando como embajador cultural, realizando actividades en medios televisivos y de entretenimi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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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멕시코 패널이다.[1] 모국어는 스페인어이며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하다. 멕시코시티 출신으로, 한국에서는 스페인어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누나, 여동생이 있다. 이 중 부모님과 여동생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편 2화에서 출현하였는데 부모님은 영상편지를 통해서, 여동생은 직접 출연했다. 누나는 비정상회담 168회에서 어릴 때 사진으로만 공개되었다.
우연히 한국 예능 세바퀴를 보며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그 때 배운 한국어로 멕시코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2] 그 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고 한다. 한국에 가기 위한 돈을 모으려고, 멕시코 구리 광산에서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동시 통역으로 일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구리 관련 전문 용어가 어려워서 어려움을 겪었다고.[3]
한국에서 지낸 기간이 비교적 짧으나 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은 수준급. 어휘 사용에 오류나 막힘이 없으며 관용어에도 강하다. 인스타그램에 쓰는 어휘도 꽤 수준이 있다.[4]
한국에 왔을 때 첫 1년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비자 관련 문제도 있고 돈 부족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6개월만 있을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보여 과감하게 멕시코행 비행기를 포기하고 한국에 올인했다. 이 후에 스페인어 학원에서 스페인어 강사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 생활에 안정성이 생겼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악기가 있는 집에서 자랐다. 그래서 그런지 기타, 피아노, 드럼, 해금[5] 등 악기를 다룰 줄 알고 춤과 노래도 좋아하며 노래도 꽤 잘한다.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마크 테토 알렉스 맞추켈리와 함께 '국악트리오'로 불린다.[6]
한국에 와서 윤종신의 앨범을 전부 살 정도로 팬임을 알렸다.[7] 또한 K-POP말고도 인디, 랩, R&B 등 다양하게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방송에서 서태지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8]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뚝배기 불고기이다. 단골 뚝불집에 가면 '뚝불 맨날 드시던거 드려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9]
출연작
프로그램
내 친구를 부탁해
윤식당 시즌2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한국VS중국 페이스북 라이브(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니클라스 클라분데와 함께)
The 3S
BIT SALON SERIES
Vamos a Corea (한국에 갑시다) 한국문화 홍보 프로그램
라디오
함께하는 저녁길 오영실입니다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
Morning Special "Lattin Chattin"
English Go! Go!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대사(니클라스 클라분데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함께)
서울문화재단 1인 1악기 홍보대사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
기타
비정상회담 시즌2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2005년 멕시코 웅변대회 때 2000:1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차지했다. 그래서 그런지 말을 상당히 확실하게 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유투브 채널인 'Vamos a Corea(한국에 갑시다)'라는 한국문화 홍보 프로그램 진행자이다.
2017년 06월 1편부터 ~ 2018년 04월까지 매 월 2편씩 업로드된다.[14]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해서 홍보를 하고 체험하는 내용이 주가 되며, 스페인어와 한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스페인어 교재 음성 녹음 : 문예림 출판사《말이 통하는 스페인어 회화 꿀패턴》책의 스페인어 음성 녹음을 했다.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글팀 : 한글팀이란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 외국인 7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공연팀.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로 한국음악을 연주하고, 한국의 유명 드라마 OST 곡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세계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리메이크하고 연주하고 노래한다.[15]
2017년 멕시코 중부 대지진이 발생하자 황급히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당황한 마음으로 SNS를 확인해보니 집 근처의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으나 천만다행으로 가족들은 모두 무사하였다고 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가 운영하는 공식 해외 홍보 채널에서 강원도 문화 체험, 홍보.
윤식당 시즌2 1회에서 박서준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쳤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럿 편의 알베르토 몬디를 제외하면 첫 번째 편인 멕시코편의 게스트. 친구인 안드레이, 크리스토퍼, 파블로를 초대하였다. 이 세 명중 안드레이는 고종사촌형, 크리스토퍼는 이종사촌형이며 파블로는 중학교 절친이다. 세명 모두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멕시코편을 참고.
세 친구는 한국으로 오기 전에 크리스티안의 부모님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으로 영상편지를 촬영해왔는데, 이것을 본 크리스티안과 여동생은 소리내어 울었고, 동시에 시청자들도 눈물을 흘렸다.